주식 투자의 기본

FOMO 진입에 따른 스트레스 주의, 매물 소화 없는 상승은 없다(?)

ThalesPEF 2026. 5. 15.
반응형

인터넷 닷컴 버블 당시와 현재의 AI 붐 당시를 종종 비교하는 글을 많이 보거나 듣어서 이미 잘 아는 내용일 텐데요. 인터넷 버블 당시는 기업이 실질적인 수익을 내지 않아도 과도한 상상력 발휘로 주가가 급등하는 케이스 참 많았습니다.

 

닷컴 버블 당시 국장에선 새롬기술이란 회사가 인터넷 연결 만으로 무료 통화가 가능한 다이얼패드 서비스를 출시해 정말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새롬기술의 주가 상승은 무척 컸으나, 결국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로 판명이 남에 따라 주가는 폭발적 상승 뒤 고점에서 그대로 지속 하락해 상승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되돌아 갔는데요. 

 

물론, 지금의 삼성과 하이닉스를 비롯해 미장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그런 전철을 밟을 거란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지금 AI 관련 인프라 기업 대부분은 현재도 수익을 잘 내고 있고 또 앞으로 점단 산업과 기술이 발전 할 수록 반도체 관련 수요가 지금 보다 더 훨씬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지라 인터넷 버블 당시의 기업과는 단순비교는 하면 안 되겠지요.   

 

이번 글의 핵심은 아무리 실체가 있고 수익을 잘 버는 기업이 버블의 중심에 올라탔다고 해도 주가는 단기간에 크게 급등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친 상태에서 중단 조정을 거친 뒤 재차 추세적 상승을 지속하기 때문에 진입시점을 잘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투자 덕목이 됩니다. 해서 투자에 앞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간단히 작성하는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는 인터넷 닷컴 버블 당시 대표주자였던 아마존(AMZN) 기업의 주가 상승 추세 흐름인데요. 보다시피 초기, 중기, 후기에 따른 주가 상승 추세흐름을 잘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 역시 지금은 위대한 기업이지만, 닷컴 버블 당시 고점에 진입한 투자자는 본전 회복까지 수년의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좋은 기업'을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시점에 사는 것이 중요함을 위 아마존 주가 차트가 잘 보여주는 까닭에 반면교사용으로 간단히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린이 분들은 주가가 200일 이평선을 들락거리다가 결국 이탈한 시점부터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머리에 깊이 각인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진입 가격 보다 시점이 더 중요하다 강조하는 것입니다. 200일 이평선 이탈이 본격적인 하락장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추세적 상승 구간에서는 주가가 쉬어 갈때 50일 이평선을 들락 거리는 수준까지 하락하다 다시 상승을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추세추종 관점에서 50일 이평선은 그래서 베이스 캠프로 기관 투자자들이 보며 프라이스 액션 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의 기본] - 쿨라매기 매매기법, 낮은 승률에도 큰 수익 반복해 내는 이유 (For 주린이)

 

쿨라매기 매매기법, 낮은 승률에도 큰 수익 반복해 내는 이유 (For 주린이)

트레이딩 시스템을 좀 더 정교하게 만드는 방법과 기회 포착을 위해서는 과거 차트를 반복해 돌려 보면서 리서치를 지속해 분석하는 고쳐야 합니다. 주식 투자를 이제 막 배우는 주린 단계에 있

thalespef.tistory.com

 

 

 

빨간색 닷으로 표현한 시점이 대체로 단기 고점을 형성한 시점으로, 항상 보면 FOMO에 휩싸인 분들의 경우 고점에 진입해서 계좌가 마이너스 상태로 최소 몇주에서 몇 개월 동안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받지 않아도 될 혹은 좀 적게 받아도 될 스트레스로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AI 기업이 아무리 성장 기대성이 높다 해도 결국 주가는 아마존에서 보는 것 처럼 고점을 형성한 이후 한 번쯤은 중장기 하락 구간의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익이 나면 누구나 적정한 시점에 일부는 수익화하고, 아주 길게 10년, 2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분들 빼고는 저런 시장 흐름에서 그냥 버티고 있지는 않겠지요.

 

최근 보니 주식 투자에 무관심하던 지인들 까지 이런저런 경로로 물어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 FOMO가 전국민적인 상태구나 싶은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 해도 돈 앞에선 진짜 냉정해야 하므로 정중하게 워런 버핏식 투자를 하지 않고 치고 빠지는 스윙 투자를 반복 실천하기 때문에 어쭙잖게 특정 종목을 사서 장기 보유하라는 식의 조언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최근의 분위기가 좀 과도한 것 같긴 하네요. 

 

당연히 모두가 돈을 벌면 좋겠지만, 주식 시장은 경제학 교과서에서 말하는 것 처럼 주가 지수나 경제 성장 자체를 총합으로 놓고 보면 성장과 발전 자체가 지속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플러스 썸(Plus-SUM)이지만, 실제로는 종목을 제대로 선택하는 안목이 없거나 투자의 시기를 잘못 선택하거나 하는 경우 그 자체로 투자 결과는 제로 썸(Zero-SUM) 게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시 말해, 주식 시장 전체는 우상향하는 플러스 썸(Plus-SUM)의 영역일지 모르나, 개인 투자자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준비되지 않은 주식 투자자들, 단기에 갚아야 할 과도한 부채를 일으켜서 투자를 하거나 혹은 빚을 내서 하는 투자는 진입 시점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 자체로 큰 손실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큰 돈을 투자했다가 주가가 중기 수준의 하락 조정에 들어가면 끈기있게 홀딩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이런저런 하소연의 메일을 자주 받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한 어떤 신묘막측한 매매기법이 없는지 묻지만, 그런게 있을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하소연하는 것임을 잘 압니다만.. 아무튼 아주 흔해서.. 참 매번 언급하기도 입 아플 정도입니다.  

 

이번 상승장은 과거와 다르다는 말을 아주 쉽게 꺼내지만, 그 누구도 그 진행 과정과 끝은 알 수 없습니다. 시장을 예측한다는 주식 전문가들 말은 듣지 않는게 좋은게, 그들도 사실 주식 시장에 대해 모르긴 마찬가집니다. 따지고 보면 주식 초보자들의 FOMO는 이런 분들이 양산한다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시점이 잘못된 매수는 어떤 종목이든 간에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로 전향할 가능성 또한 크니 함부로 혹은 섣불리 아무 자리에서나 매수 하기 보다는 적정한 조정의 마무리 국면에서 분할 매수를 해도 하는 방식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러자면 투자에 관심을 갖게된 시점부터는 어떻게든 올바른 주식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또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존 주가 차트를 기억하면 중장기 상승 추세를 형성하더라도 지금은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중단기 하락 조정을 기다렸다 매수 진입을 하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걸 뜻하는 것이지 시장이 무너질거란 뭐 그런 의미로 작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 주식 투자 지식이나 공부가 크게 안된 상태에서 특정 종목에 중장기 투자를 하실 분들이라면 DCA(달러 코스트 에버리지) 방식으로 매일 혹은 매주, 매달 정해진 금액을 분할해서 그냥 동일한 날짜, 시간에 야금야금 사 모으는 전략도 좋습니다. 각자 검색하거나 AI에게 질문해 보세요. 효과적인 분할 매수 전략을 쉽게 배우고 익힐수 있을 겁니다. 

 

> [주식 투자의 기본] - 쿨라매기 매매기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모음(Q&A)

 

쿨라매기 매매기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모음(Q&A)

쿨라매기 매매기법을 공부한다는 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는데, 이메일 주소가 좀 이상해서, 굳이 개별적으로 보내지 않고 이렇게 공개된 형태로 공유 및 작성해 둡니다. 비슷한 관점에서 고민

thalespef.tistory.com

 

 

 

그러니 스스로 투자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지 무턱대고 아무 자리에서나 몰빵하는 투자는 주식 투자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상태에서 나쁜 투자 습관이 자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문제는 한번 단 맛을 보면 주식 시장을 영영 떠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실력이 아닌, 운 좋아서 거대 상승장에 잘 올라타서 돈을 번 분들은 그걸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을 하는 상태로 투자를 하는데, 인간은 한번 성공하면 습관적으로 같은 패턴을 반복하려는 경향성을 갖게 되지요.

 

해서 그 다음번 투자는 더 큰 돈을 끌어와 투자를 하다가 이 전과는 다른 결괏값에 더 큰 리스크를 테이크 하는 투자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인생을 종치는 식의 경제적 파산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 운 좋아서 지금의 상승장을 잘 올라탄 사람들이 단기간에 큰돈 벌었다는 자랑하는 말과 글에 취하지도 말고 또 그런 주변 지인들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담컨대 투자가 반복되거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번 돈을 다 토해낼 가능성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중장기 투자자를 하고 싶은 경우라면 워런버핏 보다는 보다 실제적 관점에서 윌리엄 오닐 같은 분들의 책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CANSLIM 자체에 대부분의 펀더멘털과 테크니컬한 분석 전반을 다 녹여냈기 때문에 이런 책을 중심으로 반복해 읽기를 권해드리며, 마지막으로 보다 테크니컬 한 기술적 분석 관점은 마크 미너비니의 책을 반복해 읽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 리소스 자료에 첨부한 트레이더스튜이 매매기법도 영문 자료긴 하나 AI 번역 도움을 받아서라도 읽기를 권합니다. 읽다 보면 잘 알겠지만, 홀리그레일 셋업 같은 매매기법은 인사이드 데이 아웃으로 유명한 린다 라츠케 누님 책에서 배운 걸 바탕으로 하는 등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구루들로 부터 배우고 익힌 매매기법을 각자는 또 자기 스타일에 맞게 변형 시켜서 발전시켜 나가는 매매를 해야 진정한 발전이 있습니다. 

 

트레이더 스튜이는 좀 더 분봉 차트 패턴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을 배울수 있는데, 스튜이는 단타와 스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매매를 주로 한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조정의 흐름 끝에는 분봉이든 일봉이든 주봉이든 간에 핵심 컨셉은 변동성 자체가 축소된 시점을 잘 찾고 그 다음이 분봉을 배우고 익혀야 손절가를 짧게 잡고 최적의 매수 시점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절가가 작으면 좋은 이유는 포지션 사이즈와 리스크 비율의 상관관계 때문이에요. 이 또한 스윙 투자자라면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잘 매매하는 걸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면 좋습니다. 

 

쿨라매기도 평균적으로 보면 2~3% 이내로 손절가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2% 이내로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면 할 도록 하면 손실을 여러번 내더라도 큰 데미지가 없고, 한 두 종목만 상승해도 연속된 약 손실은 금방 회복되는 구조를 만든 상태에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주식 초보자나 주린이 분들의 경우라면 아직 익숙하지도 않거니와 또 최적의 매수 진입시점을 찾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현재 단계에선 손설을 당하는 비율을 매매복기를 통해서 너무 짧게 손절선을 잡으면 대체로 손절을 많이 당한다 싶을 때는 3~5% 수준으로 넓이되, 가급적 그 이상으로 넓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손절선이 늘어나게 되면 잃는 금액은 동일하게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매수 포지션 사이즈가 문제가 됩니다. 즉 손절선을 넓히는 만큼 살수 있는 금액을 줄여서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시스템적인 리스크 관리의 아주 기본에 해당하는 내용이므로 이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또 곤란합니다. 이와 관련한 글은 이미 블로그 시즌2를 비롯해 바미이커피 등등 여러차례 강조를 했으니 각자 알아서 찾아서 공부해 보길 권해 봅니다.  

 

> [주식 투자의 기본] - 주식 투자 리스크 관리 기본- ② 손익비 관점, 비대칭 매매전략 올바로 이해하기

 

주식 투자 리스크 관리 기본- ② 손익비 관점, 비대칭 매매전략 올바로 이해하기

이 글은 주식 투자자를 위한 리스크 관리의 핵심 원칙을 다룬 시리즈 형태의 포스팅 글입니다. 좀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정리를 못 한 것 같긴 하지만, 핵심을 이해하는 데는 충분하지 싶습니다.

thalespef.tistory.com

 

[내용 추가] 미장의 경우 이번주 들어서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은 하는데, 상승률 자체가 탄력을 잃은 모습이 관찰됩니다. 다시말해 최적의 자리에서 매수를 하면 대체로 하루만에 10~20% 상승이 쉬웠다면, 이번주 들어 5~10% 상승도 대체로 좀 버거운 모습입니다.

 

감각적으로 느낌적인 느낌이 오면 단기적인 하락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좀 높다 판단하면, 보수적 관점에서 살포시 스위칭하는 전략을 잘 또 구사하는 것이 수익을 깍아먹지 않는 요령이 됩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주가의 프라이스 액션이 요 몇일 다른 느낌이 온다 싶으면 대체로 그 감각이 맞으니 과도한 오버트레이딩, 공격적 매매는 자제하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시장이 상승으로 반전 하더라도 매일매일 새로 투자할 종목이 나타나니 너무 한 두 종목에 얽매인 사고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탈레스가 만드는 모든 콘텐츠는 엉덩이가 아닌 카페인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 ) 작은 후원이라 할지라도 이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Disclaimer : 주슬공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교육 및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ales (https://thalespef.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투자 슬기로운 주식공부, <주슬공>, <주슬금>, <tradinghow.co.kr>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